개발도상국에 ‘품종보호제’ 교육 > 자유게시판

국립종자원은 아시아·아프리카 등 9개 개발도상국 공무원 18명을 초청해 ‘품종보호제도와 심사기술’에 대한 훈련사업을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들에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제도운영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종자원은 “앞으로 교육대상국을 확대해 품종보호제도를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참가국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농업인신문(http://www.nongupin.co.kr)